11/28/2023 (전도서 12장)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 13)
인생의 목적과 본분을 배우는 지혜를 살라하신다… 전도서 묵상을 마치며 말씀을 통해 주시는 확실한 결론이다. 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때이라 하신다. Here & Now.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그 명령을 지키며 사는 인생의 목적과 본분을 살라하신다…
주님, 인생의 때와 목적을 잘 분별하고 사는 지혜를 잃지 않게 하소서…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생의 목적과 본분을 지키고 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명령을 지키는 Christ Life의 목적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