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2023 (이사야 17장)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7:6)
남은 자로 끝까지… 그날에… 17장에는 그날에… 를 여러 번 강조하신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자신을 믿고 설치던 때, 결국은 자신들이 쌓아놓은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하나님의 심판날에… 이다. 그날에 끝까지 남은 자로 서있으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님의 안목보다는 사람의 안목을 더 중하게 여길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으로 일어나 끝까지 남아있는 자로 서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세대릉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남은 자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