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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4 (이사야 22장)

1/2/2024 (이사야 22장)

‘그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이사야 22:12)

그날에… 회개하라 하신다… 오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유다 민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또 말씀해 주신다. 요즈음 말씀을 전하는 강단이나 사역 속에서도 회개하라 는 말을 듣기가 쉽지 않다. 유다 민족은 회개하라는데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소를 잡고 포도주를 마시면 잔치를 했다고 한다(13절). 지금 이 시대를 두고 경고하시는 말씀이다. 그날에… 지금 이 시간이다. 회개할 때라 하신다.

주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사역을 시작하며 첫마디로 선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소서… 번영신학, 기복신앙을 추구하고 따라가는 일터와 삶터에서 지금이 회개할 때요, 지금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회복할 때임을… 주여 저의 죄를 용서 하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다시 일어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Christ Life의 사명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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