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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24 (이사야 39장)

1/22/2024 (이사야 39장)

‘히스기야가 사자를 인하여 기뻐하여 그에게 궁중 보물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 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은지라’ (이사야 39:2)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자랑을 하지 말라 하신다… 히스기야 왕이 죽음 가운데 나았다 함을 듣고 주위의 왕들이 사신을 보내서 축하와 예물을 보낸다(1절). 그러할 때 히스기야는 자신의 궁중의 금은보화와 무기들을 보이며 자랑한다. 그런 히스기야에게 결국은 모든 것을 빼앗기고, 자신의 형제 자식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고 가는 결국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자신의 자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결국은 나의 자랑으로 만들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나의 교만과 자랑으로, 나의 놀이터로 만드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이 한 주간도 모든 일에,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께만 영광이 드려지는 Christ Life의 겸손함과 순종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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