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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024 (예레미야 24장)

3/25/2024 (예레미야 24장)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 (예레미야 24:5)

하나님의 방법과 사람의 방법… 이 다른 것을 알고 순종함이 축복이라 하신다. 참 혼돈되는 말씀을 해 주신다.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가는 자들이 축복이라 하신다. 오히려 끝까지 남아서 애국심(?)을 발휘한 사람들에게 많은 저주와 환난이 임한다 하신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넘어서는 사람의 방법과 의지는 죄악이라 하신다…

주님, 나의 생각과 방법이 옳다고 생각되어도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에 순종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을 무시하고 나의 의지대로 결정하고 행동함이 오히려 악한 죄인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지금은 내가 손해 보더라도, 조금 무시와 멸시를 당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법이요 계획이라면 순종하고 나아가는 Christ Life의 순종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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