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024 (예레미야 36장)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 (예레미야 36:24)
말씀에 민감한 자로…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칭하는 유다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린 신다. 감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일러 하나님의 말씀을 두루마리에 적고 유다 백성의 귀에 낭독하라 하신다… 어쩌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리라… 그러나 그 왕과 신하들은 말씀에 무감각하게 행동한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듣고 행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외쳐는 대는데 전혀 민감하게 행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듣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외면하는 그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민감하게 듣고 다시 전하라 하심을 듣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또 외치고 전하는 Christ Life의 3C 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