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블레셋 사람을 진멸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바 도와줄 자를 다 끊어버리시는 날이 이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멸하시리라 ‘ (예레미야 47:4)
내 안에 있는 블레셋을 버리라 하신다… 끝없이 이스라엘 민족을 대적하는 블레셋의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그들은 자신의 힘과 또 주위의 다른 나라들이 함께 하기에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 교만한 블레셋을 멸망하신다. 아무리 애쓰며 자신의 몸을 베기까지 애쓰는 블레셋(5절) 그리고 주위 인생의 힘을 바라고 추구하는 블레셋을 버리라 하신다…
주님, 혹 내 안에도 나의 애씀과 노력으로 무엇을 이루려고 하고, 주위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그들을 기대는 마음속의 블레셋이 있지는 않은지요… 무 의식 중에라도 가졌던 마음속의 블레셋이 있었음을 회개하며 다 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모든 일에 나의 애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같은 방향을 따라 사는 Christ Life의 애씀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