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 (에스겔 7:19)
인생의 걸림돌이 무엇인지 알라 하신다…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름을 알아야 하겠다. 세상의 기준은 눈에 보이는 성공, 명예, 재물이다. 열심으로 쌓아놓은 금과 은은 능히 인생을 구원하지 못하고 심령을 족하게 못하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하신다. 아니 결국은 오물같이 쓸데없이 길거리에 던져 버려지는 것이라 하신다.
주님, 지금 내 안에 걸림돌이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나의 만족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나의 마음과 생각을 채우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과 기도요, 감사인 것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내 안에 마음과 생각, 창자 속까지 꽉 채원진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