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 (에스겔 23:5-6)
무엇을 더 사모하고 살고 있는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타락을 통해 깨달음을 가지라 하신다. 겉으로는 그리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도 마음과 생각은 세상을 사모하고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을 사모했던 이스라엘과 유다… 행음하고 간음하는 자라 하신다.
주님, 나는 진짜 무엇을 사모하고,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위해 열심을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6월의 첫날입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 세상을 더 흠모하고, 나의 의를 더 나타내려고 했던 행음하는 자리에 있지는 않은지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나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합하여 행음하는 일터에서 나를 깨끗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순결함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