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 (다니엘 4:30)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을 버리라 하신다… 다니엘 4장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과 교만한 자의 심판과 회개하는 자의 회복과 인내하시는 하나님을 한 장에서 보게 하신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 그 시대에 가장 강력하고 부를 가진 나라의 왕이었다. 12달 전 꿈을 통해 교만을 버리고 백성을 돌아보는 인자한 왕으로 살고 겸손을 가지라 하였는데 그러지 못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된다. 들의 짐승과 같이 수년동안 유리하는 자로… 그러나 회개하고 나아올 때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주님, 지금 이 시간, 저의 마음과 생각을 돌아보게 하소서… 혹 내 마음과 생각에 교만함이 없는지… 입술로는 겸손을 말하지만 나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는 Christ Life의 순수함과 겸손함이 식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