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 (아모스 1:3)
하나님의 공의를 잊지 말라 하신다… 아모스서를 묵상하며 계속되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유다만을 향한 심판이 아니라 주변 나라들에게도 심판의 말씀을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 시기에 꼭 죄를 판단하시고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 공의 앞에는 아무도 의롭지 못함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공의 앞에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갈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혹 나는 괜찮겠지, 이만하면 괜찮겠지 하는 착각에 빠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공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음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공의가 있을 때에 가능한 것임을… 그 십자가의 공의와 감격을 먼저 체험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공의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