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 (아모스 6:1)
영적 안일함에서 깨어나라 하신다… 아모스 선지자 시대는 유다와 이스라엘이 평온한 시대를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의 이새의 현상과 같았으리라… 물질이 풍부하고 먹고살만하고 편안함을 즐기는 시대… 풍요로움과 편안함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해 영적인 나태함과 하나님을 찾지 않은 게으름으로 빠지지 말라 하신다…
주님, 육신적인 편안함이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좋은 환경과 풍요로움에 빠져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보다 맘몬이 주관하는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항상 영적으로 민감하게 시대를 분별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을 향한 바쁨과 부지런함 때문에 영적인 게으름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 말씀과 기도로 영적 부지런함을 사는 Christ Life의 깨어 있음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