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아모스 8:11)
말씀을 회복함이 축복이라 하신다… 아모스를 통해 이스라엘의 마지막 때를 예언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없는 끝은 자신들이 쌓아놓은 부귀와 영화가 여름철의 실과와 같이 썩어 없어질 것이요(2절), 배를 두드리며 즐겁게 부르던 궁정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하고 시체처럼 버려지는 심판의 날(3절…) 그러나 가장 큰 저주는 말씀이 없어 듣지 못하는 기갈, 말씀의 부재라 하신다… 말씀을 회복할 수 있음이 가장 큰 축복이라 하신다…
주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이…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생명수 되신 말씀을 먼저 찾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허공을 치는 말은 많은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생명을 살리는 말씀은 희귀한 시대를 살고 있음을 잊지 않고 깨어 있게 하소서…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의 생명의 말씀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고 나누는 예배자로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