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16)
지혜와 순결을 동반한 주님의 제자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사역의 장으로 보내시며 하신 말씀이다. 맘몬(사탄)이 주관하는 세상은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이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로 사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말씀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보내며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양을 이리이 굴로 보내는 것 같은 마음이셨을까?…. 세상을 향한 지혜와 주님을 향한 순결한 마음을 겸비하라 하신다…
주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세상을 향한 명철과 지혜를 주님을 향한 순결한 신부의 마음을 겸비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특별히 세상의 부귀와 번영이 축복이라 생각하는 일터와 비즈니스 세계에서 휩쓸리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고… 주님이 맡겨주신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순결한 Christ Life 마음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