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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024 (마태복음 15장) 

10/22/2024 (마태복음 15장)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 (마태복음 15:9) 

헛된 경배가 있다 하신다…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명목아래 열심히 사람이 만든 계명을 지키는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책망이다. 하나님을 열심히 경배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이름을 위해서, 자신들이 만든 철학과 교훈을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사람에게 헛된 경배를 가르친다. 지금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이 아닌 그럴싸한 헛된 철학으로 열심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이 받으시는 참된 경배를 사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사람의 철학과,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헛된 복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 성경말씀으로만 살 때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경배자로 설 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영의 말씀임을 잊지 않고 맡겨주신 한 영혼에게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온전한 경배가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희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호세아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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