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마태복음 17:20)
작은 믿음부터 시작이라 하신다… 겨자씨 믿음의 비유를 통해 작은 믿음의 시작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신다. 겨자씨는 아주 보잘것없는 작은 씨다. 그러나 그 겨자씨가 싹을 터서 자라면 새들이 깃들일 만큼 크게 자란다고 한다. 시작은 겨자씨 만한 믿음이지만 그 믿음이 자라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담대하게 능력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말씀해 주신다…
주님, 저에게 아주 작은 겨자씨만 한 믿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은 때에 흔들리고 넘어지고 믿음이 연약하지만…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겨자씨 만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맡겨주신 일터에서 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 사명자로 사는 Christ Life의 믿음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