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마태복음 20:15-16)
천국의 비빌을 알아 하신다…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예수님의 포도원 품꾼에 대한 비유이다. 먼저 들어와 수고한 자나, 마지막에 들어와 일한 자나 모두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을 받는다. 이에 먼저 온 사람들이 불평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설명해 주신다. 천국은 사람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은혜로 들어가는 것임을 비유로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은혜요 축복임을 깨달으라 하신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자로서의 감사를 잊지 않게 하소서. 많은 때에 저의 열심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불평하고 판단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먼저 부름받은 자든 나중에 부름받은 자든 모두가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런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감사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한 주에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