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토), 남가주 연합회(연합회장: 이용진) 주관으로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팍 더블트리 호텔에서 신년 VIP 초청 만찬이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연합회 소속 5개 지회와 2개의 창립 준비 지회를 포함하여 총 7개 지회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35명의 VIP가 초대되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용진 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만찬은 Jae Yim LA eCBMC 지회장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2025년, 변화를 기회로’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남가주 지역을 대표하는 4명의 전문인이 보험, 투자, 회계, 부동산 분야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초청 강연자로 나선 폴 현 사무총장은 ‘혼돈의 시대를 돌파하는 관계의 힘’ 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폴 현 사무총장은 2025년 많은 혼돈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세상의 지식과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이며, 더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남가주에는 5개의 지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윌셔 지회(지회장: 최순복)
•LA eCBMC 지회(지회장: Jae Yim)
•DTLA 지회(지회장: 김성호)
•얼바인 지회(지회장: 신원철)
•얼바인 아침 지회(준비 지회장: 김남재)
또한 창립을 준비 중인 플러톤 지회(준비 지회장: 박상근)와 샌디에고 지회(준비 위원장: 서정수)도 함께하는 가운데, 이번 VIP 초청 만찬을 계기로 얼바인 지역에 eCBMC 지회를 추가로 준비하게 되었다.
남가주 연합회는 오는 5월 9~10일, 샌디에고 비전스쿨과 함께 샌디에고 지회 창립을 계획하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