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북미주 KCBMC 가정사역팀(팀장: 위계승)이 주관한 달라스 뉴송교회 부부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VIP 부부 13커플(26명)과 가정 사역팀 섬김이 18명 등 총 44명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가정사역팀 부부세미나는 예년과 달리 지역 교회를 섬기는 사역의 일환으로, 달라스 뉴송교회의 30-40대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여섯 세션과 더불어 오락, 간증, 사랑의 프러포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부부의 연합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축복임을 깨닫고 회복하며 감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뉴송교회 부부세미나는 북미주 KCBMC 사역이 지회와 연합회를 넘어 지역교회를 섬기고 도전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지경이 넓혀지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되었다. 가정사역팀 부부세미나는 매년 12월 첫주 주말에 열리며, 다음 세미나는 오는 12월 아틀란타 중부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