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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묵상 (사도행전 17장)

2025년 2월 22일 묵상 (사도행전 17장)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사도행전 17:18)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 뵈뢰아, 그리고 아테네를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반응은 각기 달랐다. 어떤 이들은 말씀을 듣고 핍박했고(데살로니가), 어떤 이들은 더욱 열심히 말씀을 상고하며 받아들였으며(뵈뢰아),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며 비웃었다(아테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환경이나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어디서든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오늘 지금 내가 있는 그곳에서 바울과 신라의 사역을 배우라 하신다…

주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상황과 형편, 사람들의 반응을 의식하여 망설이지 않게 하시고, 어디서든 주님의 은혜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할 때 핍박을 받을지라도, 조롱당할지라도, 세상의 철학과 학문이 도전해 올지라도 지금 이 순간, Here & Now, 나를 살린 생명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Christ Life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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