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합회 (연합회장 배현규) 에서는 지난 11월30일 중부 연 전도초청만찬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올해 새로 가입한 8명의 신입회원들도 함께 참석한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북미주 기독실업인협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는 지난달 30일 둘루스 원 슈가로프 센터에서 2018년 전도초청 만찬 겸 홈커밍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스와니지회(회장 지정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 환영사에서 배현규 회장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일터사역자로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경건의 시간 순서에서는 CBMC 소개영상에 이어 오대기 전 미주총연 회장이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문정선 임시 담임목사는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값진 보화”라며 “짧은 인생 가장 귀한 보물인 예수를 붙잡고 살자”고 설교했다.
이어 각 지회 활동 소개시간을 가졌으며, 신입회원 및 초청인사 소개시간도 가졌다. CBMC중부연합회는 애틀랜타, 스와니, YCBMC, 샬롯, 몽고메리 지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