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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019.  (시편 57편)

2/15/2019. (시편 57편)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편 57:7)

구원의 확신은 마음을 정함이 따른다…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로 깨닫은 자만이 드릴수 있는 찬양이다… 다윗의 형편은 이렇게 찬양할 처지가 아니었다. 사울을 피하여 굴속에 숨어있는 처참한 상황에서이다(1)… 사방으로 어디를 보아도 희망은 없던때에(4) 다윗이 부른 찬양이다…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8)… 새벽을 깨우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특권이다…

주님, 나의 형편과 상황이 어찌하든지… 그리고 나를 비방하는 자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저의 마음은 확정되고 확정 되었나이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주께 감사하며 주를 찬송합니다(9)…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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