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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019.  (시편 81편)

3/26/2019.  (시편 81편)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시편 81:10)

나의 생각과 논리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 한다… 믿는 자들의 중간성이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나의 생각과 논리는 버리지 못함이다…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지만 또한 다른 이방신도 버리지 못함이다(9)… 나의 생각, 철학,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듣지 못함이다(11)… 내가 하나님의 영을 사모하는만큼 입을 벌리면 채워 주신다고 하시는데…

주님, 중간성(neutrality)이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마귀는 중간에서 머뭇 거리는 자들을 속여 세상의 철학, 성공, 논리로 유혹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차갑던지 뜨겁든지 하라고 하시는데 너무나 많은때에 중간에 서서 머뭇거렸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입을 크게벌려 여호와의 영으로 채움을 받는 일터의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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