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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0. (누가복음 22장)

1/23/2020. (누가복음 22장)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온전한 복음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온전한 복음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누구 인지를 알아야 하겠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아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복음으로 다가올수 있는것이다. 그리스도의 피가 왜 새 언약의 피가 되어야하는 것을 아는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새언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변화이다. 그리스도의 피가 없는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 이었고 죽음의 상징 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가있는 십자가는 소망이요 생명이다. 나역시 죽음의 저주의 상징이요 죽음의 상징 이었지만 그리스도가 부어 주시는 새언약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생명과 빛의 자녀로 바뀜이 복음이다…

주님, 온전한 복음을 가지고 변화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그 저주의 십자가에 달려야할 죄인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에 저도 같이 못 박혔기에 새언약으로 새 생명을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새언약이신 보혈의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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