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묵상 (고린도전서 15장)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10) “다 하나님의 은혜라…” 사도 바울은 자신의 열정과 헌신,…
2025년 4월 7일 묵상 | 고린도전서 9장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린도전서 9:16) 복음을 맡은 자로서의 사명은 선택이 아니라 부르심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라고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마태복음 28:19–20)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옵션이…
2025년 4월 5일 묵상 (고린도전서 8장)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8:9) 자유함이 거침돌이 되지 않게…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세상을 향해 자유함과 담대함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우상에게 바친 제물조차도, 믿음 안에서 담대히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우리에게…
2025년 4월 4일 묵상 – 고린도전서 7장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린도전서 7:17) 부르신 대로 행하라… 사도 바울은 신앙인은 세상의 관습이나 기준에 따라 사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
2025년 4월 3일 묵상 (고린도전서 6장)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을 거룩한 성전으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믿고 회복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당부하신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2025년 4월 2일 묵상 (고린도전서 5장)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린도전서 5:8) 변화되어 거룩한 산 제사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에서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친다. 교회와 사역 공동체 안에 잘못된 것이…
2025년 4월 1일 묵상 (고린도전서 4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20)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다. 고린도전서를 묵상하며 사도 바울을 통해 계속해서 주시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깊이 깨달으라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수많은 말들이 난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