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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5-12월 1일

19 May, 2026 in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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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영성: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로 하나됨

19 May, 2026 in 사역 저널

사역의 계절이 깊어가는 4월, 우리 북미주 KCBMC는 중요한 이사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공동체를 함께 섬기며 이끌어갈 수석 부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단순히 한 명의 리더를 세우는 행정적인 절차를 넘어, 이 과정은 우리 공동체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비전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공동체적 묵상’의 시간입니다.

리더십의 선출은 결국 공동체의 정체성과 맞물려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비전을 공유하느냐에 따라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꾼의 모습도 구체화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리더를 세우는 일은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정표와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역의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가치를 삶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분이 중요합니다. 이는 선출되는 한 개인의 섬김과 리더십을 확인하는 시간을 넘어, 우리 모두가 “우리는 어떤 공동체가 되고자 하는가?” 자문하며 한마음이 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의 판단이나 전략이 아닌, 공동체 전체가 무릎을 꿇고 구하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선입견과 개인적인 선호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공동체를 바라보게 하는 통로입니다. 우리가 한 목소리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공동체 전체에 평안과 확신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지혜는 우리 공동체가 함께 구할 때 더욱 선명해집니다. 리더 한 사람 혹은 이사회만의 고민이 아니라, 북미주 KCBMC 모든 가족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4월 이사회가 단순한 회의의 장을 넘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소중한 예배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공동체를 이끌어갈 참된 리더를 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립보서 2:2)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1:14)

북미주 KCBMC
권혁민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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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19 May, 2026 in 사역 저널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도가 쌓이면 신앙의 뿌리가 깊어집니다. 살아 볼수록 기도만이 살길 같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인 호흡입니다. 숨이 멈추면 생명이 멈추듯, 기도가 멈추면 영적 생기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바쁠수록 기도에 애를 써야 합니다. 만 가지 일에 승리의 비결은 곧 기도밖에 없습니다.

고난 주간을 맞아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고난,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는지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저 기도로 잠잠히 여쭐 수밖에,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 없이는 지금의 우리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인 이유는 바로 예수님이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최고(구주)로 여기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여기 CBMC에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이번 고난 주간에는 더욱 기도하는 우리 CBMC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주님과 더 깊이 연결되게 하시고, 우리의 사랑이 주님과 더 깊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전쟁으로 인해 아파하고 신음하는 수많은 영혼에게 위로와 소망, 그리고 실질적인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게 해 주시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CBMC의 모든 회원들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도구로 쓰임받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CBMC 모든 회원들이 기도의 사람 다 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한 기도의 용사가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