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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024년 1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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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Paul Hyon date24-11-25 12:42 hit97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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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감사하는 날이 될 수 있다

‘THANKSGIVING DAY’ CAN BE EVERY DAY

 

By Robert J. Tamasy

 

이번 주에는 미국 전역에서 1863년부터 시작된 추수감사절을 세면서 기념한다. 이 전통은 그 시작이 16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매년 이를 기념하며 축제로 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추수감사절은 캐나다, 세인트루시아, 라이베리아와 같은 나라들뿐만 아니라, 브라질, 독일, 필리핀 등에서도 전통으로 삼고 비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This week people across the U.S.A. will observe another Thanksgiving Day, as it has been observed since 1863. The practice, however, dates to the early 1600’s when immigrants from England made it an annual celebration. This is also part of the traditions of other nations, including Canada, Saint Lucia, Liberia, and unofficially in countries like Brazil, Germany and the Philippines.

추수감사절 행사를 공식적으로 기념하지 않는 나라에서도 감사함을 표현하는 행위는 여전히 바람직하다. 우리가 감사할 것을 감사하고, 되새기는 것에 정부의 공식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실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하루가 추수감사절이 될 수가 있다.

Even in nations where formal Thanksgiving observances are not conducted, the simple act of feeling and expressing thankfulness is appropriate. We do not need an official government edict to reflect on those things for which we are thankful. In fact, every day can be a ‘thanksgiving day’ if we choose to make it so.

문제는 우리가 누구에게 감사하고, 무엇에 대해 감사하느냐 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감사를 표할 수 있다. 일자리로 인해 고용주와 상관에게 감사할 수 있다. 회사가 존재하도록 도움을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여러 가지 좋은 기회들, 기술, 아이디어, 재능,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는 것들을 이용해 주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할 수 있다.

The question is, to whom should we be thankful? And thankful for what? In the workplace we can be thankful in many ways: To employers or bosses for the jobs we have. Customers who enable our companies to exist. If we are small business owners, we can be thankful for the opportunities, skills and talents we possess, employees, and patrons who take advantage of what we have to offer.

우리는 직장이 아니었더라면 누릴 수 없었던 교육, 훈련, 경험, 전문성에 대해 감사를 느낄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특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면 우리는 이 모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야 마땅하다.

We can feel thankful for education, training, experience and expertise without which we could not excel at the work we do. Ultimately, however, especially if we are followers of Jesus Christ, we must direct our thankfulness to the Lord for providing us with everything we need.

이스라엘의 왕 다윗은 그 생애와 통치 기간 동안 많은 업적을 이루었지만, 자신이 이루고 소유한 모든 것들의 근원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백성들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다.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 29:10-12)

Israel’s King David, who had accomplished much during his lifetime and reign, understood that God was the source of everything he was and everything he possessed. Before a large assembly he prayed:

“Praise be to You, O Lord God of our father Israel,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for everything in heaven and earth is Yours….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1 Chronicles 29:10-12).

구약 성경 시편 대부분을 기록한 다윗은 많은 시편 찬양 부분에서 이러한 그의 생각을 반복해서 쓰고 있다. 예를 들어 그는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시편 138:1-5)

The writer of much of the Psalms in the Old Testament, David echoed those thoughts in many other chapters of praise. For instance, he declared:

“I will praise You, O Lord, with all my heart; before the ‘gods’ I will sing Your praise. I will bow down toward Your holy temple and will praise Your name for Your love and Your faithfulness, for You have exalted above all things Your name and Your word. When I called, You answered me; You made me bold and stouthearted. May all the kings of the earth praise You, O Lord, when they hear the words of Your mouth. May they sing of the ways of the Lord, for the glory of the Lord is great” (Psalm 138:1-5).

우리는 더 많은 성경 구절을 인용할 수 있지만 핵심은 간단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날들이 수많은 것들에 감사하는 날들이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우리의 배우자와 가족, 건강,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물질적인 자원들, 우리가 커리어 면에서 오늘날, 이 위치에 이르기까지 기회를 열어 주신 것, 우리가 누렸던 성공들, 그리고 하물며 우리가 실패했던 경험에도 감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2-4)

We could cite many other passages from the Bible, but the point is simple: Our days can and should be days of thankfulness for so many things: Our spouses and families; health; the material resources God has entrusted to us; the doors that were opened for us to arrive at where we are presently in our careers; the successes we have enjoyed – and also our failures. Because as we read in the Scriptures:

“Consider it pure joy, my brothers, whenever you face trials of many kinds, because you know that the testing of your faith develops perseverance. Perseverance must finish its work so that you may be mature and complete, not lacking anything” (James 1:2-4).

좋을 때와 나쁠 때, 승리와 역경 속에서 하루하루가 ‘감사의 날’이 될 수 있다!

In good times and bad times, triumph and adversity, every day can be ‘thanksgiving day’!

묵상과 토론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당신이 사는 곳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나요? 그러한 연례행사가 주는 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Do you observe Thanksgiving Day where you live? What do you think are the benefits of having such an annual celebration?

2.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은 무엇에 감사하나요?”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요?

If someone were to ask you, “What are you thankful for?”, how would you respond?

3.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많은 것들을 이루고, 그런 것들에 감사하지만, 그러나 그런 모든 성취와 소유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당신도 그랬던 적이 있었나요?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Many people, even if they are thankful for many things in their lives, do not acknowledge God as the provider of everything they possess and have accomplished.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Can you think of a time when you were like that? Why are expressions of thankfulness to God important?

4. 당신은 감사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나요? 아니면 당신의 성공과 번영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자기의 공로로 돌리는 경향이 있나요? 답해보세요.

Is thankfulness something that comes naturally for you? Or do you have a tendency to take things for granted, perhaps taking credit yourself for your successes and prosperity? Explain your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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