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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024 (마태복음 26장)

11/7/2024 (마태복음 26장)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마태복음 26:41)

육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라…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고 그리고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3번을 부인할 것이라 하신다. 그러나 모든 제자들은 결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 장담하고 산으로 올라가 기도 하시는데 모든 제자들은 잠에 빠져 헤매고 있을 때 하신 말씀이다. 마음과 생각은 예수님을 목숨까지 내어 놓고 사랑할 것이라 하지만 육신의 약함과 연약함에 결국은 예수님을 배반하는 일어 벌어진다. 육신과 마음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복이다 그래야 기도할 수 있기에…

주님, 저는 너무 연약합니다. 저의 마음과 생각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하고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육신은 매일 넘어집니다.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주소서… 그러기에 매일 아침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묵상하고 기도 할 수밖에 없음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안식월을 주셔서 쉼의 시간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이 더 깨어 기도하고 육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다시 새롭게 Christ Life의 강건한 사명자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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