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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4일 묵상 (사도행전 2장) 

2025년 2월 4일 묵상 (사도행전 2장)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사도행전 2:3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살아있는 복음을 들으면 마음에 찔림과 나는 어찌할꼬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이 시대, 너무 많은 값싼 복음(?) 전해진다. 마음에 찔림도 없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 같은 죄인이 그곳에 못 박혀야 하는데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못 박히신 것을 깨닫는 것이다. 내가 죄인임을 아는 그때에 복음이 시작된다. 아! 어찌할꼬… 가슴을 피고 찔리는 회개가 있을 때가 복음의 시작이요 회복의 시작이라 하신다. 

주님, 십자가를 볼 때에 나의 마음에 찔림과 어찌할꼬 하는 고백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그 십자가에 달렸어야 하는 죄인임을 아는 마음의 찔림이 식어지지 않게 하소서… 진정한 복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맡겨주신 일터에서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십자가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히브리서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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