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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3일 묵상 (로마서 6장)

2025년 3월 13일 묵상 (로마서 6장)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로마서 6:11)

죽었음의 확신을 살라… 주님께서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었음을 확신하며 살라고 하신다. 죄와 육신의 정욕, 자아에 대해 완전히 죽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세상과 사탄은 끊임없이 속삭인다. “너는 여전히 죄인이야, 아직 죽지 않았어. 네 신분은 여전히 노예야.”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죽었고,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자녀들이다.  담대하라 하신다…

주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살아났기에, 사도 바울이 명한 대로 ‘여길지어다’라는 믿음의 태도를 온전히 살아내길 간절히 원합니다.  내 환경과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히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의인으로, 산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 삶이 먼저 확신에 찬 Christ Life가 되게 하시고, 맡겨주신 영혼들에게도 이 진리를 전하며 나누는 Life-on-Life 사명자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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