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2020 (사도행전 18장)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사도행전 18:9)
복음을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하게 말 할수 있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고 사역을 감당 할때에 주위에 훼방자는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귀에 듣기 좋은 말이 아니면 반대하고 훼방하고 나아가 핍박까지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특히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가족이나, 친구, 동역자(?) 라고 하는 가운데서도 나올수 있음을 본다. 그러는 가운데 말씀을 타협하고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할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돌아 보게 된다. 바울 역시도 자신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았음에 많은 고민이 있었으리라… 그럴때에 하나님은 바울에게 강하고 담대 하여 잠잠하지 말고 외치라고 하신다… 나 역시 얼마나 많은때에 주위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사람들의 안목에 그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망설이고 타협하고 입을 다문적이 많았던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성경의 말씀 그대록 외치라고 하신다…
주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인기를 얻으려고 복음을 희석 시키고, 타협하고, 그리고 그런 행동을 정당화 하였던것을 회개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마지막 때에 외치라고 하시는 복음의 말씀을 외치게 하소서… 저희 에게 맡겨주신 사명,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 을 맡겨주신 일터에서 감당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