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2020 (사도행전 24: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사도행전 24:16)
나의 신앙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믿음인가?… 중요한 것은 나의 신앙 영적인 상태를 나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숨길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눈은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가릴수은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 역시 결국은 나타나게 되어있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거리낌이 없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지금 지옥과 천국,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외치고 말하는 자는 손가락질을 받고 시대에 뒤 떨어지는 신앙이라고 말한다. 우리 북미주 KCBMC의 사명인 전도와 양육, 즉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은 시대에 뒤떨어진 외침이요 교회에서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나아가는 것은 변질된 복음을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듣기 원하지 않더라고 올바른 복음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말씀을 전파해야 함이다.
주님, 얼마나 많은 때에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사람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외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양심에 거리낌이 없음은 복음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외침임을 이 아침에 깨닫습니다. 지금 이 어려운 상황과 환경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회복될 때이요 변질되지 않은 급진적인(Radical)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나의 심령에 오직 Christ Life가 살아서 외쳐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