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2020 (사도행전 23장)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3:11)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을 깨닫음이 축복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의 정체성(Identity)을 깨닫고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도 바울을 택하시고 부르신 목적은 단 하나였다. 주님이 보내시는 곳 이면 그곳이 어디든지 가서 그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일이었다. 하나님은 우리 또한 택하시고 부르셨다. 그리고 우리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그리고 우리의 일터로 가서 우리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불림을 받은 목적이다. 하나님의 관점의 복은 우리의 관점의 복과는 전혀 다름을 가르쳐 주신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택하신 목적을 깨달음이다. …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 오늘도 일터로 나아가면서 주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 그리고 내가 누구 인지를 깨닫고 나아가는 축복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북미주 KCBMC를 비즈니스 세계로 불러 주심의 목적을 깨닫게 하소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 즉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아지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