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2020 (로마서 11장)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5)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남은 자(remnant)로 살아야 하겠다… 어려운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복음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감이 힘든 세상이다… 세상이 듣기 원하는 말이 (politically correct words?) 아니면 모두 적이 되고 공격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신앙생활에도 마찬 가지인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가르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듣기 원하는 변질되고 생명이 없는 복음을 가지고 가르친다… 사람의 가려운 귀를 만족시키는 세상의 철학이 말씀을 대신한다… 말씀이 희귀한 세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도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 바알에게(세상에) 무릎을 꿇지 아니한 남은 자로 서야 하겠다(4)….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의 말씀을 순간순간 묵상하며 남은 자로 살려고 몸부림쳐야 하겠다…
주님, 이 시대의 강요에 , 압박에, 사람의 인기에 매여서 변질된 복음을 가지고 사람의 귀를 만족시키려고 하였던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이 시대에 세상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남은 자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북미주 KCBMC의 사역의 용사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남은 자(remnant)로 세워 지기를 원합니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Christ Life가 살아지는 복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