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2020 (히브리서 6장)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브리서 6:17)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다… 하나님은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신데… 나의 믿음이 약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도(4) 의심하고 실망하고 넘어질 때가 많다. 나의 눈을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이다. 나의 눈을 영원한 소망의 하나님께 고정하고 살아야 하겠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고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심을 깨닫고 믿음이다(18). 나의 연약함을 보면 소망이 없다…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담대히 하나님의 자녀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하겠다…
주님, 주위의 환경의 어려움과 많은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은 사람으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눈을 나 자신의 연약함, 부족함에 두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그리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고정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단번에 천국의 소망으로 바꾸신 보증수표와도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로 나아가며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소망의 확신을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그 아름다운 소망을 나누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