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20 (이사야 4장)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사야 4:3)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사는 남은 자가 되어야 하겠다… 끝이 중요하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다. 아무리 시작이 왕성하고 보기 좋아도 끝이 안 좋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날에…(2) 이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사모함이 있어야 하겠다.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지금은 비난을 받아도, 지금은 혼돈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날, 모든 것을 회복하시고 영화롭고 아름다움으로 변화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남아있어 축복의 자리에 들어가야 하겠다…
주님, 끝까지 인내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며 남아있는 축복의 자리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현재의 환경에 매여서, 세상의 기준에 매여서 흔들리고 도중에 포기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사명,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위하여 나의 생명과 모든 것을 드릴수 있는 Christ Life가 살아져 남은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