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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020 (이사야 13장)

11/21/2020 (이사야 13장)

‘너희는 애곡 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이사야 13:6)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깨닫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이사야 13장은 마지막 때에 바벨론(세상)의 멸망이 어떠할 것인지를 말씀해 주신다. 온다 온다 하는 것은 꼭 온다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말씀해 주신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지금이 준비할 때이다. 지금이 말씀으로 변화될 때이다. 지금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이다. 지금이 맡겨주신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복음을 선포하고 사람을 살리고 세워나갈 때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날은,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절대 추상적이지 않고 현실이고 곧 다가온다고 하신다…

주님,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에 두려워하는 자가 아니라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애곡 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어 그날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사야 13장의 악인을 향한 저주의 예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소망과 축복으로 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 세상에서 천국을 사모하고 사는 Christ Life가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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