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2020 (이사야 21장)
‘파수꾼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이사야 21:12)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는 오히려 믿는 자에게는 소망의 약속이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세상을 향한 경고의 말씀들이 전해지고 있다. 결국은 모든 것이 멸망한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지금은 흥한 것 같지만 곧 밤이 올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 하신다. 그러나 그 경고의 말씀이 오히려 축복의 말씀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들에게다… 성경을 통해서 보며 온다 온다 하면 결국은 오게 되고 모든 예언이 성취됨을 보게 된다. 이제 곧 오실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축복의 경고이다…
주님, 세상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가 오히려 축복의 말씀으로 다가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폐하고, 멸망하고, 아무 소용이 없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마음과 귀가 항상 열려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오늘도 세상을 보고 두려워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오히려 축복의 말씀 능력의 말씀으로 살아나는 일터의 대사로 Christ Life가 살아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