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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20 (이사야 23장)

12/04/2020 (이사야 23장)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이사야 23:1)

일터의 변화, 성경적 경제 관을 가져야 하겠다… 두로는 그 당시에 온 세상이,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오로 생각하는 도시였던 것 같다. 해상 수로가 발달되어 무역 문물이 발달되어 부한 곳이었으리라(3). 세상 기준의 성공과 부를 가지니 그것이 영원히 갈 것이라는 착각과 교만에 쌓였던 것 같다. 우리 일터에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수 있어야 하겠다(9)… 여호와 하나님이 한번 불어 버리면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는 것을(11)… 모든 것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인지를 깨달음이 일터의 변화의 시작인데…

주님, 성경적인 경제관, 물질관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연약하여, 세상의 성공을 하나님보다 먼저 두고 열심히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혹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축복을 오히려 내가 이룬 것처럼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하나님이 손을 펴 사 한번 흔들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목숨을 매는 일이 없기를 소원합니다(11).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변화를 체험하고 살아가는 Christ Life가 살아져 결국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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