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2020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16)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겠다…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모든 것은 잘못된 것으로 빠질 수 있다. 말씀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만날 수 있어야 하겠다…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함이 없으면 결국은 나의 철학, 세상의 초등 학문에 빠져 버리고 마는 우를 범하게 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먼저 말씀으로 돌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주님,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심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소홀히 할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나의 삶에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먼저 되는 한주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안에 살아계시는 Christ Life를 통해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