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021 (이사야 54장)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찌어다’ (이샤야 54:2)
이제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야 하겠다…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마음껏 지경을 넓히고 말뚝을 견고히 하여 장막을 튼튼히 하여 열방을 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하신다(3). 예전에 죄인의 삶과 수치의 삶을 기억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4). 또한 세상을 회복시킬 능력을 주신다 하신다(4)…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주님, 이제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과거의 수치와 죄악의 몸에서 이제는 지경과 장막터를 넓히고 견고히 하여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터를 넓혀감은 전도와 양육을 통함임을, 그리고 말씀과 기도의 줄, 사랑의 줄을 길게 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워감 임을 믿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며 맡겨주신 일터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