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021 (이사야 62장)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이사야 62:6)
하나님의 사람은 쉬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는 자이다….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하시니 나도 그리 하여야 겠다.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1)… 하나님의 열심은 곧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 이시다. 그런 하나님의 열심으로 맡겨주신 일터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쉬지 않고 감당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계속 기억하고 감격함임을 깨닫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그 시간까지 쉬지 않고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똑같이 저의 열심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맡겨주신 일터에서 끝까지 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잊지 않고 기억함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열심이 식어지지 않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