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2021 (예레미야 10장)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예레미야 10:23)
나의 인생의 길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인정함이 축복의 시작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 이심을 알아야 한다(잠언 16:9).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이다.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고, 헌신함을 소홀히 함이 아니요 오히려 세상의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하여야 하겠다… 그러나 결과는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인정할 때 자유함과, 담대함과, 축복의 시작이다…
주님,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노력과, 성공과, 애씀을 가지고 교만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는 세상의 풍습을 따르며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고, 헌신하며 일하지만 그 과정과, 결과는 결국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축복되고 자유한 삶을 사는 Christ Life가 맡겨주신 일터에서 매일 순간순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