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021 (예레미야 11장)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예레미야 11:3)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서야 하겠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 이심을 올바로 증거 하는 일이다. 추상적인 외침, 또 다른 종교적인 삶에서 복을 받으라는 외침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좇지 않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저주가 있음을 전해야 한다. 동전의 양면이 있어야 진짜 동전인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을 같이 있음을 전해야 하겠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에는 심판과 저주가 있음을 알고 전하는 것이 올바른 복음이다…
주님, 혹 제가 세상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느라 진정되고 올바른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복음에는 또한 심판과 저주가 있음을 올바로 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람들의 가려운 귀나 즐겁게 하는 그런 변질된 복음이 아니라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진정으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하며 한주를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