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021 (예레미야 20장)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예레미야 20:10)
그럴지라도 온전한 복음을 외쳐야 하리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까운 사람에게서 시련과 공격이 있을 수 있겠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선포하고 외쳤는데 매 맞고 갇히고 비방의 공격을 받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다. 가장 가까운 친구와 동료들의 모함과 공격이 있을 때, 이제 그만 하고 싶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선지자의 모습을 본다(9). 그럴지라도… 나를 살리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전하라 하신다…
주님, 많이 실망되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세상과 사람들은 시기하고 질투하며 그들의 원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고소와 공격으로 그리고 실패하기를 즐거워함을 봅니다. 순간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후회하며, 사람을 원망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고난의 길 임을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럴지라도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는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