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021 (예레미야 25장)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예레미야 25:4)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이 그때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올 때라고 하신다. 결국은 그때가 지나갈 것이요 마지막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신다.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며 동일하게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수십 년 동안 유다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본다(3). 그러나 듣지도 않고 아예 귀를 기울이지 않은 유다 백성에게 결국은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게 하신다. 지금이 은혜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날임을 꾸준히 외쳐야 할 때라고 하신다…
주님, 사람의 계산으로 생각하고 정하는 때가 아니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요 은혜받을 만한 때임을 나 자신이 먼저 절대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맡겨주신 일터에서 지금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요 구원의 날임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꾸준히 외치는 사명자로 서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 Life-on-Life를 생활화하는 Christ Life가 오늘도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살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