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021 (예레미야 26장)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예레미야 26:13)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뜻도 돌이키는 힘이 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복음은 그리 값싼 것이 아니다… 그저 추상적인 생각으로 철학적으로 믿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내가 원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가던 길에서 돌아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로 돌아섬이다. 내가 죽어 달려야 할 십자가의 구원의 감격과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킬 수 없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것을 한 말도 감하지 말고 경책 하고, 경계하며, 권하라 하신다(2)…
주님, 하나님의 뜻을 감히 사람이 어떻게 돌이킬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위대하신 하나님의 뜻도 돌이킬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심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감격으로 진정한 회개가 있을 때 하나님은 미쁘 시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심판과 진노에서 축복과 은혜의 길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은혜의 복음을 온전히 고하며 한 말도 감하지 않고 선포하여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온전한 회개와 함께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