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021 (예레미야 28장)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 에게 이르되 하나냐 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으로 거짓 을 믿게 하는도다’ (예레미야 28:15)
올바른 복음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떠나 사는 유다 민족에게 수십 년 동안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에 대해서 예언하는 눈물의 선지자였다.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예언을 수십 년 해야 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러나 그를 대적하여 사람이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을 포장하여 말하는 하나냐 선지자를 좋아하는 무리를 본다… 나는 지금 어떤 말을 듣기 좋아하고 있는가?… 이 시대에 올바른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지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다…
주님, 나의 귀를 즐겁게 하고 가려운 것을 긁어주는 말을 찾아 다이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특히 비즈니스 세계와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번영과, 성공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외침에 끌려 다니고 있지는 않은지요…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십자가와, 곧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는 듣기 싫어하는 이 시대를 살며 올바른 복음의 분별력을 가지고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이 끝까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Christ Life가 오늘도 맡겨주신 일터에서 눈물로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