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2021 (예레미야 45장)
‘또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예레미야 45:4)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이 축복이다… 창조자, 하나님의 주권(sovereignty)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 하심’을 믿을 때에 자유함이 있다. 지금의 당면한 상황 역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에 그것을 감사와 기대 가운데 받아 들이면 축복으로 변한다. 예레미야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예언을 받아 적고 선포했던 바룩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다. 걱정하지 말아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결국에는 구원해 주심’을 믿으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권을 인정하고 나의 형편과 상황을 비관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믿음의 용사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세우기도 하시고 헐기도 하시는 하나님이 결국에는 택한 자들을 모든 재난과 어려움에서 건지시고 축복으로 인도하심을 믿기에, 오늘도 상황이 어찌 되었든 감사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Christ Life의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