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021 (에스겔 20장)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에스겔 20:19)
나의 하나님으로…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나와 끊을 수 없는 관계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가 그것이었다. 하나님이 계심을 알았고 믿었지만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관계가 없었다. 이스라엘의 첫째 왕 사울이 그랬다.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 나의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율례를 좇으며 규례를 따라 지킬 수 있다…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진실된 예배이다…
주님,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심에 감격이요 감사입니다.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신이 아니라 나와의 개인적인 삶을 나누는 아주 친밀한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자임을 아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피조물, 하나님은 창조자 이심을 아는 것임을… 오늘도 그 복음을 전하고 나누어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세워지는 Christ Life가 풍성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